저거 올해만 한거 아닌데 해서 그동안 구단에게 받은 문자 쭉 돌려본 결과
2014년 10월 26일 우리 홈경기에 수원이랑 하는거에도 똑같은 내용 문자왔었음
문자 그대로 내용 쓰면
1. 닭잡는 향토기업 하림 쿨치킨 3천개쏜다 어쩌고
2. 무료임시버스운행 어쩌고
14년 8월 6일 경기에도
1) 이동국 선수의 특급이벤트 치킨 3천개를 쏩니다. (닭잡는 얘기는 없었음)
(근데 치킨 몇천개 단위 조각 쏘는건 내 기억상으로 수원말고 없었음 빵빵한 경기는 차를 걸거나..더우면 아이스크림 만개, 최근엔 양말 꽂았지)
그리고 다른 얘기인데 남패랑 할 때 홈경기에선 감귤 만개쏜다 이런거 했었음
결론 1: 지역감정 조장은 홈구장에서 오래전부터 했었음(저런 이벤트, 특정팀을 대상으로 특정팀을 연상하게 하는 물품을 준다, 12년 쯤부터한거 같앗는데)
결론 2: 근데 공문은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