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 이랜드 사모임서포터즈 결성은 반대하지만 구단 공식 서포터즈는 찬성함.

현행유지해도 팬수만 늘어나면 나쁠 건 없는데

 

정 만들겠으면 구단 공식 서포터즈라면 나쁘지 않음.

 

무슨소리냐고? 구단에서 직접 서포터즈를 운영하면 찬성한다는 소리임.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싶으면 구단 서포터즈에 일반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면 됨.

 

직접 한자리 해먹고 싶은 놈들? 꺼지면 됨. 이랜드 그룹 성격을 아직도 모르시나 백날 만들라고 용써봤자 못 만드니까 포기하고 다른 팀에 가든가. 애초에 이미 작년 한해동안 필터링 많이 된거같은데 아직도 소수 남아있는거같음.

 

난 추가적인 시립구단 창단을 찬성하진 하지만 내년에 안산까지는 생겼으면 좋겠다. 팀을 응원하고 싶은게 아닌 서포터즈 한자리 해먹고 싶어하는 놈들에겐 기회의 구단이 되겠네. 물론 안산에도 이미 어르신들이 진짜 안산 구단을 응원하고 계신다 서포터즈가 없이도 잘만 하고 계시는데 그 분들과 부딪히는건 피할 수 없을듯. 하지만 거기까진 내가 신경쓸 필욘 없겠지.

 

 

 

갑질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 같아 미리 한마디 하는데, 혹시 지금 잠실에서 갑질 당하시는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