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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획득을 노리는 울산 현대도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지난달 구단 관계자들이 유럽 현지에서 직접 입단테스트를 진행해 동구권 출신 외국인 선수 2명을 영입 했다.
이들은 21일 울산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크로아티아 출신 윙어 코바를 데려와 짭짤한 재미를 봤던 울산은 외국인 선수 영입을 계기로 '수비축구' 오명을 벗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