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강원 FC가 걸어온 300경기의 발자취
2016.07.12
강원 FC에게 2016년 7월 10일은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이날 강원이 부천 FC 1995와 격돌한 2016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는 강원의 구단 통산 300번째 공식 경기(K리그 클래식 정규시즌-168경기,K리그,챌린지 정규시즌-96경기,K리그 챌린지 포스트시즌-1경기,FA컵 본선-16경기,FA컵 예선-3경기,리그컵-14경기)였기 때문이다. 강원은 이 경기에서 마테우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순간을 환희로 장식했다.
2008년 11월 10일에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은 강원은 그해 12월 18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공식 창단식을 거행했다. 그리고 2009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공식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한 이후 강원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로축구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본 글에서는 강원의 구단 통산 300경기를 기념하여 그동안 강원이 걸어온 발자국들을 돌아보고자 한다.
http://www.gangwon-fc.com/news/259258
2016.07.12
강원 FC에게 2016년 7월 10일은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이날 강원이 부천 FC 1995와 격돌한 2016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는 강원의 구단 통산 300번째 공식 경기(K리그 클래식 정규시즌-168경기,K리그,챌린지 정규시즌-96경기,K리그 챌린지 포스트시즌-1경기,FA컵 본선-16경기,FA컵 예선-3경기,리그컵-14경기)였기 때문이다. 강원은 이 경기에서 마테우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순간을 환희로 장식했다.
2008년 11월 10일에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은 강원은 그해 12월 18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공식 창단식을 거행했다. 그리고 2009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공식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한 이후 강원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로축구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본 글에서는 강원의 구단 통산 300경기를 기념하여 그동안 강원이 걸어온 발자국들을 돌아보고자 한다.
http://www.gangwon-fc.com/news/259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