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957750
하지만 속사정은 달랐다. 전북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루이스는 활용도가 낮아 계약 해지를 원하는 전북과의 협상 과정에서 계약기간 안에 팀을 옮기지 않겠다고 버텼다"고 설명했다. 또 "'가계약'된 에두에 밀려 나가게 되는 모양새로 비춰지길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예상과 달리 마찰은 심하지 않았다. 루이스와 구단이 한 발씩 물러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