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3시즌 운영하는걸 봐와서 걱정만 가득....

경찰청 운영할 때도 스폰 못 구해서 지출 최대한 줄인다고 경기당 최소 1번 이상 틀리는 구단 직원이 장내 아나운서하고 ( 그마저도 대학생 마케터 시키더라, 올해 첫 홈 경기 때도 경품 추첨 잘 못 해서 말 많았음 )

FA컵 4라운드 유료 입장인데 자기들 마음데로 무료 입장 해서 규정 위반하고

구장안에서 담배 사람들이 모여서 피는 곳 있어서 진행 요원에게 이야기 했는데 다음 홈 경기에 또 발생, 구단 sns로 사진 (사람들 얼굴 다 가리고 담배 피는 사진) 보내고 관리 좀 해달라고 하니 글 내려달라고 하질 않나...

홈 , 원정 구분 없이 운영해서 본부석에서 원정응원을 듣다 짜증나서 좌석 옮긴 적도 한 두번이 아니고
(규정상 원정석 매점이나 화장실 운영해야한다는거 있던데 그러면 홈 원정 구분 없는 것도 규정 위반인가? )

경기 진행 , 안전요원은 사람 없어도 그렇지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만 하고 있고..(그래도 이건 계속 지적했더니 요즘은 고쳐짐)

이런것만 봐왔고 올해 안산 시청 체육과에 문의 했을 때
가입신청서 제출 한 적 없다고 하고
(통화상 그게 뭔지도 모르는 분위기였음 )
오늘 기사에는 가입 신청서 6월 말에 제출 했다고 하니..믿음이.
(내가 시청 체육과에 전화통화한 날짜 7월 4일)



규정상 승격하고 군 팀 이 있는 지역에 팀을 창단 하려면
최종 성적에 따라 리그 참가가 원칙 인데
자기들은 챌린지 부터 창단 하겠다는 늬앙스로 계속 언론에 흘리고 창단해도 잘 굴러갈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번 안양 원정 때 실제 안산 중앙역에서 출발 인원 최대로 많이 잡아야 75명 쯤 이였는데
5시 출발이였지만 티브로드 카메라 빠지니까 바로 츨발해서
45분 이후에 온 사람들은 얼타고 여기저기 전화 하고 따로 가더라..
동원을 하려 해도 좀 성의를 보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