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렌을 수프에서 영입했었다면..

by 나드리 posted Jul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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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좋게 포장되어서 기사화 되었을듯..

 

그간 수블이 영입에 실패한 사례가 많다보니..

 

나름 화려한 경력지닌 선수들도 무시 받는듯

 

모사이트에서는 호주에서 퇴물되서 왔느니

 

챌린지에서도 안통할거다 저런 경력 가지고

 

그렇게 좋은 영입이라 할 수는 없다.....

 

북패팬같기도 하고 북패팬이 아니라면..

 

fm에서 검색도 안되던 이고르 쓰다가

 

(남패에서 로페즈는 그래도 검색은 됨)

 

네덜란드 국대출신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는데

 

그정도면 영입 잘한거지 영입해도 뭐라 하는듯

 

물론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거 알고 있음

 

 

2006독일월드컵 네덜란드 대표팀 28인 예비 명단.

GK: 에드빈 반 데 사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아약스), 헹크 티머(AZ 알크마르)

DF: 칼리드 불라루즈(함부르크 SV), 지오반니 반 브롱코스트(바르셀로나), 팀 데 클레르(AZ 알크마르), 케브 얄린스 (AZ 알크마르), 얀 크롬캄프(리버풀), 요리스 마타이센(AZ 알크마르), 안드레 오이에르(PSV 아인트호벤), 조니 헤이팅하(아약스), 배리 오프담(AZ 알크마르)

MF: 조지 보아텡(미들스브로), 마크 반 봄멜(바르셀로나), 필립 코쿠(아인트호벤), 나이헬 데 용(함부르크 SV), 대니 란자트(AZ 알크마르), 헤트비헤스 마두로(아약스), 베슬리 슈나이더(아약스), 라파엘 반 데 바르트(함부르크 SV)

FW: 라이언 바벨(아약스), 로메오 카스텔렌(폐예노르트), 클라스 얀 훈텔라르(아약스), 딕 카이트(폐예노르트), 루드 반 니스텔루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빈 반 페르시에(아스날), 아르옌 로벤(첼시), 얀 베네호르 오브 헤셀링크(PSV 아인트호벤)

 

 

카스텔렌의 경우 33인 예비명단에 이어 28인 예비명단에도 들었고 최종 23인에서 탈락.

 

 

* 유로스포츠 선정 2006 축구유망주 톱10

1.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2. 네마야 비디치(세르비아&몬테네그로)

3.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4. 프레디 아두(미국)

5. 리오 마부다(앙골라)

6. 세르지우 아구에로(아르헨티나)

7. 로메오 카스텔렌(네덜란드)

8. 테오 왈코트(잉글랜드)

9.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

10. 엠마누엘 아데바요르(토고)

 

축구유망주로써 세계적으로 주목받던 시절도 있었고..

수프의 시시도 그렇고 수블의 카스텔렌도 그렇고

이런 경력들은 어차피 과거인건 매한가지임..

물론 카스텔렌은 아쉽게도 스페인 청대에서 끝난

시시와는 달리 네덜란드 성인대표팀 경력도 있지만

카스텔렌의 장기부상 경력을 까기도 하는데

시시 올 당시에도 유리몸에 잔부상이라고 까던거 생각남.

사실 커리어로도 카스텔렌이 시시한테 부족할 거 없다고 봄.

여기와서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리그 적응 여부 그리고

카스텔렌 선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지만..

개인적으로 나이만 가지고 미리 판단하지 말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