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결국 구멍인 포지션이 계속 문제.

by 스티브덕제 posted Jul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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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들하고 좌우풀백 원톱이 문제. 골키퍼는 그래도 이창근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됐고

 

세명의 미들조합도 아직 미완성이고 좌우풀백과 중앙미들이 수비에 별 도움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센터백들이 그대로 압박받는 경우가 많음. 원톱의 부재로 득점력은 빈곤에 쓸만한 장신들 많은데

 

세트피스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거와 한번 무너질때 와르를 무너지는 경향까지는 계속 되는 문제

 

최근의 특이점은 세명의 중앙미들조합인데 일단 이광진과 김종국 위주로 중원을 구성하는데

 

그래도 현 스쿼드에선 가장 나은 방안일 것 같음. 문제는 역삼각형으로 포진하다보니

 

중앙에서 패스가 차단될때 역삼각형 아래에 있는 한명의 미드필더만 남게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수비보호가 잘 안되는 것 같음. 특히 후반에 김근환이 가빌란과 교체되면서 김근환을 백포라인 앞에 세우고 

 

이광진 김종국이 올라갔는데 김근환의 기동력으로는 커버해야 하는 범위가 너무 많은 것 같음.

 

그 외에 이재안이 어제는 슈팅을 때렸고 해설이 얘기하는데 나도 모르는 도움을 올린적이 있다는...

 

그래도 이재안을 주구장창 출전시켜주는 이유를 모르겠고 이재안쪽으로 가면 볼이 죽어서 나오거나

 

정말 볼이 죽음. 제일 빨리 교체되는 외국인 가빌란은 안타깝지만 교체했으면 하는 바람(가빌란이

 

그래도 잘한다고 하는 사람 정말 내가 축알못이어서 이해를 못하겠다. 가뜩이나 몸도 안좋은 선수인데)

 

마지막으로 선수들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결과가 너무 그지같아서 안타까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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