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남 후기

by 칼레의기적 posted Jul 17,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선발라인업보고 그깟 공놀이 즐기면서보자 하고 깡상수 드링킹하면서 보고있었는데,

갓현께서 멀리 차시는데 그게 들어가더니 성남의 리드를 잡으시고,

산토스와 조나탄의 훼방을 무릅쓰고 갓재철님께선 돌어오셔서 골을 넣어주시니 성남빠로써 이토록 기쁜일이 없다.

그리고 김근배가 잘막아줘서 의외의 키퍼 경쟁체제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고 이후권도 물건이여... 이제 박진포만 돌아오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