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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브라질 공격수 자이로와 계약을 해지했고 부상 중인 아르헨티나 공격수 오르시니와도 결별이 유력하다. 이영민 안양 감독은 “시민구단 여건상 뛰어난 외국인 선수를 새로 데려오는 건 어렵다. 김효기와 김영후, 두 토종 골잡이가 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외국인의 무덤 안양에 드디어 정상적인 외국인 들어오나 싶었고 실제로 초반 몇경기는 기대를 갖게끔 했는데
부상 때문에 전반기 거의 날려먹고 결국 가나보네
근데 오르시니는 도쿠시마에 자리 꽉차서 1년 동안 임대로 온걸로 아는데 그럼 어디로 가는거지?
아파서 그냥 소속없이 누워있어야 하나... 회복 가능하면 남은기간 쓰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결국 올해도 외국인의 저주는 계속 됩니다. 내년에는 잘뽑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