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수블은 그냥 왼쪽 go 야 장문주의

by 반반승많이 posted Jul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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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줘도 뱉어낸다.
오늘도 종성쓰가 밑에서.
호익이쪽으로 전개를 많이 해줬어.
자룡쓰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호익이에서.
승범이로 연결된게 없어.
윙이 사이드라인 타고 벌려서.
받을 준비를 해야지.
왜 중앙에서 볼을 받어.
이건 이상호나 승범이나 똑같애.
윙들이 이런 기본적인 움직임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코칭스텝이 해결을 해야지.
그대로 끌고가고 있어.
기껏 사이드로 전개 해놨더니.
다시 들어가고 있어.
이게 한두번이어야지.

카스텔렌은 나와서.
측면에 붙어서 있었어.
몇번의 돌파와 크로스로.
존재감을 보였지.
그 당시 전남 수비는 살짝 흔들렸어.
그치만 안줘.
계속 왼쪽으로만 전개를 했지.
그러니 답답하지.
왼쪽으로만 전개하니.
오른쪽 은 중앙으로 갈 수밖에 없고.
그게 고착화 되다보니까.
카스텔렌도 결국은.
중앙으로 가더라.
머 골이 필요하니.
확실한 루트로 가고 싶었겠지.
근데 이건 하루이틀일이 아니잖아.

이런식이면.
조나탄 산토스 죽이는거밖에.
안되는거지.
이 둘은 공간을 줘야하는 애들인데.
지금 중앙집중과 좌편향으로.
공간이 하나도 안나고 있어.
중앙집중을 하고 싶다면.
답은 하나지 좌우 윙들이.
번갈아가며.
흔들어줘야한다는거.

희한한게 이팀은.
역습도 중앙이야.
역습에서의 사이드대쉬.
중앙-사이드-중앙.
빌드업안 전통적이면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데.
중앙에서 뻥이거나.
중앙에서 돌파.
코칭 스텝은 머하는걸까.

이용래 교체.
무엇을 위한 교체인가.
박현범의 기동성이 떨어지고.
앵커역할로 아주 부적합한 모습을.
상주 그리고 오늘까지.
계속 보여줬어.
근데 왜 자꾸 그 롤을 주는거야.
용래 투입후.
아예 박현범을 내리고.
용래를 올리던가 했어야지.
둘다 올라가는데.
거기서 역습 계속 쳐맞고.
센터백 앞 공간은 무주공산이고.
골이 필요해서 그런건 알어.
그렇지만 수미 1 자리는 두고.
올려야지.

답답해 정말.

창후니 나갔다고.
2미들을 내세웠는데.
상주전 이겼다고.
그게 통한다고 생각했는거부터가.
잘못이고.
자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잘못되고있고.
그 전술을 살리는 방법도.
선수에게 역할을 정해주는거나.
해법 찾는게 아니라.
그 전술안에서 선수들만.
돌려가며 쓰는거 그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