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soccer/newsview/20160727113510973
이어 이 관계자는 "7월 징계 해제 얘기는 저도 올해 초 최성국 선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징계 시점인) 2011년 8월부터 계산해서 7월이 지나면 5년 징계가 끝나니까 복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실제로 당시 영구제명을 하면서 나중에 상황 봐서 정상참작을 할 수는 있다고 전제를 달긴 했다. 그런데 요즘 스포츠계 상황에서 해당 영구제명을 푼다거나 하는 것은 팬들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역시 "아직 최성국 선수 영구제명 해제 같은 얘기는 들은 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