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프런트.
소통도 없고.
둘다 병크만을 저지르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프런트는 말할거도 없고.
현장은.
시즌초부터.
유스출신들 꾸준히 쓰면서.
준비했으면.
지금과 같은 비난과 비판은.
안받았을거야.
베테랑들 쓴다고.
유스출신들은 1군 경기가 아닌.
R리그에서만 실전 감각을 쌓았으니.
1군 팀에 또 적응을 해야했지.
그리고 성적은 그대로고.
실수가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고.
그 비난과 비판은 유스출신들에게.
향해지고.
쎄오는 시간이 필요하고 약이된다는데.
팀이 가장 힘든 시기때.
유스들에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인터뷰 마저 해버리고.
즉 똥은 베테랑들이 쌌는데.
유스들이 치우려고 하니.
되겠나.
똥 못 치운다고.
욕만 먹게 만든거지.
소통을 떠나.
현장 프런트 둘다 병크를 저지르는데.
팀이 제대로 굴러갈일이 있나 싶다.
개탄스럽다는 말이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