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너무 크다.
시발 어제 두번째 실점을 보고 차오르는 분노를 억누를 수가 없더라.
내가 사람같이만 뛰어달라고 했거늘 그 바램을 산산히 부수고 3연패를 쳐 하네?
까놓고 전북전이야 예상치 못한 변수 탓이라 치더라도, 전남전 인천전 그따위로 뛰는 건 뭔데?
진짜 매 해 느끼지만 이새끼들 멘탈 거지같은 주제에 지들이 잘난 줄 알고 깝치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그래 니들 개판쳐서 윤정환 나가면 그 다음은 누굴 허수아비로 내세워서 니들 맘대로 개판 칠건데?
13년 최종전 그렇게 개판치고 니들은 다 나가고 팬들만 여전히 고통받고 살고 있는데... 미안하긴 하냐?
부산 선수단 술먹고 sns질 하는거때메 부산빠들 심기 불편한데
이 참에 부울연합으로 선수단 죄다 자루에 넣고 간절곶에다 쳐박아두고 싶다.
전북전까지 4연패 확정이고, 이제 그 다음은 어쩌시려고?
조금이라도 이 팀에 기대를 한 내가 잘못인가?
진짜 저 새퀴들 보고있으면 짜증만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