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준우승 메달 시상하러 줄지어 입장하는 벤피카 선수단에 일렬로 서서 첼시 선수들이 박수 쳐주는데 어딘지 모르게 진정성이 느껴졌음.
오늘 벤피카가 모든걸 걸고 온몸을 던져
후반 들어 선수교체가 불가한 상황에서도
좋은 찬스 많이 만들어냈기도했고 정말 잘했어서
비록 승리나 우승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단 생각이 들었음
도열박수가 "나 챔피언 대우해줘요 찡찡ㅠㅠ"같이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진정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뛴 그런 클럽을 향해야하는건데..
오늘 벤피카가 모든걸 걸고 온몸을 던져
후반 들어 선수교체가 불가한 상황에서도
좋은 찬스 많이 만들어냈기도했고 정말 잘했어서
비록 승리나 우승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단 생각이 들었음
도열박수가 "나 챔피언 대우해줘요 찡찡ㅠㅠ"같이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진정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뛴 그런 클럽을 향해야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