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는 울산이 잘 할 줄 알았는데

by 우미들은릴화의꽃 posted Aug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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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월 언저리까지는 좋았음
제파로프 등 몇 명이 떠나기는 했지만 대신 서명원, 이기제 등 좋은 자원들이 들어왔고, 코바 등이 재계약을 잘 했고, 베르나르도도 결과는 망했지만 일단 부활만 하면 개축 역대급 크랙이 될 정도의 선수였음
감독도 비록 전반기는 정치질에 기싸움 등으로 말아먹었지만 비록 하위이기는 해도 후반에는 좋은 결과를 냈고, 작년 첫 경기에서 북괴 잡아내던 모습을 봐서 올해는 좀 배운 것이 있을 것 같았음

그런데 2월부터 망함.
김승규 나가고, 멀대새끼 나가고(잘 나갔다 씹새야. 너는 어디 가서 울산 시절 팔아처먹고 갬-성질 하기만 해봐라) 대타라고 온 것이 할배의 몸에 신인의 마음인 김용대, 온갖 언플 끝에 기어온 정기, 시즌 직전 되어 드디어 우리 팀 공격수가 임대 1명이라 제로톱 굴릴 위기라는 걸 깨닫고 급하게 끌고 온 13년 김원일 골에 도움 기록한 울산이라는 팀이 자존심이 있다면 쳐다봐서도 안 될 그 선수

그리고 3월부터 화려하게 시망. 이기던 지건 경기력이 좋았던 적은 손에 꼽아서 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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