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크 카윗일거 같다.
오프더볼 능력이고 뭐고 그런걸 다 떠나서.
디르크 카윗이 옛날 에레디비지에서 뛸 당시에는 정말 공격력이 좋은 선수였는데
EPL에, 그것도 리버풀에 와서 그 공격력은 발휘를 못했지만 디르크 카윗이 장시간
EPL에서 생존할수 있던 원인은 자신이 못하는것보다 잘하는것을 꾸준히 살려나갔던게
가장 주효했다고 봄.
그렇다면 현재 소농민은 지금 같이 어중간한 스타일이 아니라 확실하게 장점을 살리는게
좋을듯 하다. 사실 장점만 살린 선수 하면 '훈'이 유명하지.
오프 더 볼 무브가 좋았지.
그걸로 버텼고.
근데 얘도 재능이 장난아니야.
일단 그정도 레벨은 재능이 받쳐주고.
노력해야 올라가는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