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더라.
뭐 수요일 경기야 주말 일정 맞추기 빡빡해서 배분하는 경기라고 치고.
월요일 경기는 딱히 그런것도 아닌데 왜 하는거냐고 씨발시빨개씨발 하고 욕하고 다녔는데 뭐 겪어보니까 나쁘진 않네.
뭐 월요일에 경기하나 수요일에 경기하나... 사실 주말에 경기하나 관중 천명도 안오는건 챌린지 수준에서 또이또이하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중계 틀어서 보니까 뭐 괜찮던데. 야구도 없는데 볼거 생기니까.
어제처럼 역전승 보고나면 기분도 좋지. ㅇㅇ
그러니까 챌린지만 하지말고 클래식도 매주 월요일에 경기 하나씩 했으면 좋겠다.^^
이 좋은걸 우리만 할 수는 없지. 베타테스트 다 했으니까 이제 연맹이 클래식에서 정식서비스 시작할 때다.
먼데이나이트에 스포츠채널 전 채널에서 축구하는걸 볼 수 있을듯^^
수원이나 전북이나 GS는 평일에 장사해도 바글바글 할테니 꼭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