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것이 레전드 선정 작업의 끝은 아니다. 연맹은 팬 투표(30%) 외에 축구인(40%)과 언론(30%)의 의견도 합산한다. 프로야구도
2011년에 30주년 기념 ‘베스트10’을 선정하면서 야구인(40%)과 언론(30%), 팬(30%)의 의견을 두루 살폈다. 팬 투표에서는
양준혁이 1위, 야구인에서는 한대화가 1위, 언론에서는 이만수가 1위였다. 전체 1위는 이만수.
팬투표야 그렇다 치면 내부관계자,언론 속마음은 어떨까 궁금하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