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니 적고 싶어져 써 봤습니다.
1. 일화시절 포함 벌써 20년 넘게 빨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별이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건 애인이 아니라 아들놈이다. 버릴 수가 없다.
2. 못한다고 욕하는데 뜬금포로 우승을 한다. 시민구단 최초의 우승팀이라는 자부심도 있다.
3. 나들이 나가다 나도 모르게 간다...
4. 어쩐지 내가 없을때 이기면 억울할 것 같다. 근데 지난번 패배는 너무나 충격적이라 이건 어찌될지 모르겠다.
5. 거지같은 구단이지만 어쩌겠나... 내가 빠는 유일한 구단인데...
대략 이 정도인거 같습니다. 생각하면 더 나올것도 같지만... 에휴...
1. 일화시절 포함 벌써 20년 넘게 빨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별이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건 애인이 아니라 아들놈이다. 버릴 수가 없다.
2. 못한다고 욕하는데 뜬금포로 우승을 한다. 시민구단 최초의 우승팀이라는 자부심도 있다.
3. 나들이 나가다 나도 모르게 간다...
4. 어쩐지 내가 없을때 이기면 억울할 것 같다. 근데 지난번 패배는 너무나 충격적이라 이건 어찌될지 모르겠다.
5. 거지같은 구단이지만 어쩌겠나... 내가 빠는 유일한 구단인데...
대략 이 정도인거 같습니다. 생각하면 더 나올것도 같지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