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무서운 점

by 후리킥의맙소사 posted Sep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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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몸무게 하루마다 1kg씩 찌고 있습니다...

목욕탕 가서 씻고 나와 몸무게를 잰 결과가...
ㅠㅠ

어르신께서 1잔씩만 권해도 백화수복 한병을 뱃속에 부웠고, 송편 하나씩만 권해도 벌써 일년치 먹을 떡을 한꺼번에 먹었으니...

먹은 열량을 생각하면 솔직히 하루에 1kg로 끝난게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