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시즌 초에 보산치치랑 스레텐때문네 너무 설레발쳤어.

by 리내뽕 posted May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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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football.org/506952 글 재탕.


일단 우리 지난해 주요 선수중 나간 놈들.


윤일록 이재명 김병지 고재성(상무) 까이끼(임대복귀) 김종수

조르단, 안성빈이는 출전 좀 했지만 잉여라 패스. 호니랑 FA 자원들도.


그리고 데려온 놈들.


김형범 박주성 

용병 3인방(동유럽 용병에 도전, 부발로는 시즌 개막하고 임대)

김민수(인천 시절 반짝하고 상무가서 쩌리였지)

김용찬(북패 R리그 1년차 출신)

권태안. 하강진(잠수가 특기)

정성민

드래프트 아이들

이 전부지.


나머지는 상무나 경찰청갔던 복귀 멤버들이고 ㅇㅇ..


제대로 된 놈들은 김형범 박주성 정성민이 전부고 나머지는 도박이었지.


그리고 최진한 감독 재계약건이 뒤늦게 결제되고(개장수 올뻔) 전지 훈련도 기존의 동유럽이 아닌 태국으로 갔지.

근데 막상가니깐 우리랑 친선가지는 팀이 없네.. ㅃㅇ..


마지막 친선인 다렌전에 개발리고 시즌전에 태국 다녀왔던 강승조 정성민 부상으로 아웃되버리고 김인한도 조금있다 ㅃㅇ..


나머지는 위 글에서..(뭐 별 차이는 없디만 ㅋㅋ)

어쨋건 시즌초에 스레텐이랑 보산치치에 너무 들떠서 현실을 깨닫지 못했다..

올시즌이 역대 최진한 체제에서 최악의 시즌 준비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