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에서 상위스플릿도 두경기 남은 상황이야
승점은 임의로 적을께
36라운드 순위
1위 A팀 70
2위 B팀 69
3위 C팀 68
4위 D팀 64
A팀은 홈에서 2위인 B팀과 붙게 되는데..
이경기에서 이기면 우승 확정이 되는 상황이지
전반에 2골을 넣었는데 후반에 수비진 정줄 놓고
그 이후 내리 3골을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하게 됨
홈에서 역전패를 당하고 1위도 내주는 상황이지
37라운드 순위
1위 B팀 72
2위 A팀 70
3위 C팀 69
4위 D팀 67
B팀은 순위만 역전했을 뿐만 아니라...
동률일 경우 골득실 때문에 사실상 우승확정이야
B팀이 마지막 경기에 비기기만 해도 우승하는 상황이지
B팀은 더군다나 홈이었고 B팀은 마지막 경기에도 승리
우승을 확정짓고 4위였던 D팀은 0대1 뒤지다가 2대1로 역전...
38라운드 순위 (실시간 순위)
1위 B팀 75
2위 D팀 70 (골득실)
3위 A팀 70
4위 C팀 69
A팀 감독은 0대0 비기기만 조금만 버티면.
우리는 아챔 플레이오프라도 건진다 생각하는데
종료직전에 C팀에게 골 먹히고 C팀은 아챔 자력 진출
불과 2경기 남겨두고 선두를 달리던 A팀은 아챔에서 탈락
38라운드 최종순위
1위 B팀 75
2위 C팀 72
3위 D팀 70 (골득실)
4위 A팀 70
FA컵은 5위 밑이나 하위스플릿이 토너먼트에서 우승..
골득실이 아닌 현기준으로 따지면 골을 적게 넣은 것일테고
저런 상황이면 감독과 선수중에서 누가 더 욕먹을까?
1. B팀과의 마지막 경기때 정줄 놓은 수비진
2. 골득실 혹은 다득점 관리를 못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