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축 주식 손익보고서

순위는 내 손익기준.
HTS 로그 날라다서 내 기억에만 의존해 적는지라 좀 틀릴 수 있다. 이해해라.

1. 현대중공업

처음 살때는 예전에 현중 3조원 적자터질때.
장초에 8만원 후반 찍고 올라가길래 91000원대에 180주쯤 샀는데 종가가 99000원인가 했음. 이후 며칠 찔끔 내리다 호재터져서 12만까지 오르길래 30프로 가까이 먹고 팜.
이후 9만원대 풀매수 - 11만원 매도 지키고 있고 얼마전에도 12만원대에 팔았는데 계속 오르길래 속쓰렸는데 다시 내리더라. 조만간 풀매수 대기중.
누적수익은 약 1000만원쯤.

2. 셀트리온, 삼천리 (인유스폰)
현중 팔고 현금 보유중일때 셀트리온 38000원대 300주가량 매수. 이후 신약건으로 6만원 넘길래 35프로쯤 남기고 매도. 이후 좀 떨어져서 잘 팔았다 했는데 2차폭등 나와서 지금은 10만원대임 ㅆㅂ ㅠ
삼천리는 소소하게 짤짤이하고 연말 배당이 쏠쏠해 제법 수익이 났었음.
셀트리온 수익 600만. 삼천리 수익 100여만 (배당금 포함)

3. SK 이노베이션: 재작년 유가떡락때 10만원일때 싸다해 하며 샀다가 8만원까지 떨어지길래 시껍했는데 다시 올라서 이자값에 팜.
이후 다시 오펙땜에 난리나서 85000원갈때 160주쯤 매입. 그담에 10만 보일때 매각했는데 16만까지 오르더라..OTL
누적수익 250만쯤 (배당 포함)

4. 매일유업 / GS홈쇼핑: 짤짤이 수준이라...
한 10-20쯤 이득봤나?

5. 포스코
.....24만원에 싸다 해서 샀더만 주구장창 떨어져 20만원 깨지길래 손실 350쯤 보고 눈물의 똥꼬쇼함.
그러고 18만 깨질때 뭐에 씌인듯 들어갔는데 15만까지 떨어지대? 그래서 악이다 깡이다 하며 왕창 물탄 다음에 19만에 조금 수익보고 팔았는데 22까지 오름. 그 다음에는 두번정도 짤짤이 했는데 그래도 포스코만 보면 손해임.
누적손해 150만쯤.

6. 대우조선해양 (경남 전 스폰)
돈 남을때 대조해 5조 분식터질때 하따했는데... 8100에 사서 7400에 팔았나.
손실 200쯤. 근데 그거 계속 가지고 있었음 휴지조각 됐을꺼란 건 안자랑.

7. 현대차
2015년 자사주 매입한다고 해서 18만 돌파하길래 100주 매입했는데 이후 떡락. 15만 후반대에 눈물의 똥꼬쇼.
이후 실적호전 뉴스 나오길래 다시 16만 후반에 매입했는데 슬금슬금 내리더니 지금은 13만대.. 거의 1년째 주주임... 이러다 사리나올라...
누적손해 약 500만원 (현재 마이너스 포함)

세줄정리

1. 울산현대 사랑해요
2. 매북 ㅆㅂㄹㅁ
3. 주식은 신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