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이비인후과 백정환(사진) 교수팀이 부비동암에 걸린 40세 여성과 46세 남성을 수술할 때 3D 프린터 기술을 적용, 이 수술 후 흔한 후유증 가운데 하나인 얼굴과 눈의 함몰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말과 5월 초에 각각 암 절제 수술을 받은 두 환자는 상태가 좋아져 퇴원한 상태다. 국내에서 암 수술에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한 것은 처음이다.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30521191225464
3D 프린터 기술 진짜 대박이네;;; 총도 만들 수 있으면서도 의학에도 기여하다니...
이는 실로 21세기의 다이너마이트네;;;;
개블리스 개블리제를 실천하는 훌륭한 개발공인
상일동짬고양이 2013.05.21 22:56
이건 뭐 그냥 희대의 발명품이네요ᆢ 근데 그 발명품이 막 뭔가를 더 창조함ᆢ
roadcat 2013.05.21 22:57
이거 발명자는 21세기의 알프레드 노벨이란 생각이 듭니다;;
상일동짬고양이 2013.05.21 22:58
그러게요ᆢ 잘 쓰면 사람을 살리고 잘못쓰면 사람 죽이는 발명품ᆢ 뭐 안그런게 어딨겠습니까만 특히 이건ᆢroadcat 2013.05.21 22:59
연금술이 따로 없네예..
상일동짬고양이 2013.05.21 23:02
진짜 게임에서 도안+재료만 던져주면 아이템 만드는 느낌이랄까ᆢroadcat 2013.05.21 23:16
ㄷㄷ해요...
월터그로피우스 2013.05.21 23:12
roadcat 2013.05.21 23:16
그러니까 21세기의 다이너마이트
Gunmania
보시옹
ulsaniya
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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