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도착해서 국밥 한그릇 먹고 쓰는글.

by 반반승많이 posted Sep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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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직관만 가면.
일이 터진다.
5eou1때는 김진규 태클.
3uw0n사태.
스틸야드 정대세 가지마 콜 이후 떠나버림.
스틸야드 볼두개 투입사태 후 극장 동점.
상주 두경기 중.
한경기는 갓기훈 부상.
울산 멘디 사태 후 버막.
오늘까지.

작년부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잡설은 그만 하고.

11:10 상황에서.
오히려 밀리는 상황을 초래했는데.
위에서부터 압박을 하여.
숫자 및 체력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았어야했는데.
11:10되자마자 꽁무늬 뒤로빼는건 머야.
김신욱이 무서우면 위에서 공이 안가게 해줬어야지.
이종성이 헛짓거리 한건 사실이고.
그전에 교체를 했어야했다고봐.
누가봐도 얘 과욕하는거 보였는데.
그걸 제어 못한 탓도 있다고 보여줘.
파이터인데 이런식이면 곤란하지.
성질 좀 죽여야된다.
이게 안된다면 여기서 끝이지.

자룡이는.
수비적인 임무는 굿이었는데.
여전히 내가 아쉬운 부분이었던.
빌드업측면에서는 아직도 아쉽다.
자룡이가 빌드업이 안되면 계속해서.
빌드업되는 파트너 찾아야하는데.
이게 쉬운일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