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포츠 브랜드들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인지도 높이려고 네이밍 스폰 자처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작 맺어진 팀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역효과 보는게 아닐까 심히 걱정된다...
일단 올해 고자의 성적을 보면 자이크로가 내년에도 스폰해줄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고 봐야할 듯.
개인적으로는 하루빨리 고자를 버리고 (...) 안산 신생구단이랑 딜해보는게 훨씬 이득일 것 같긴 한데 그건 또 어떨지 모르겠네...
완산 푸마 때부터 생각해봐야지..
뭐 기업입장에선 발 빼려 하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