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깃발라시코 직관때 전반 끝나고 욕하면서 담배피러 가는데, 서포터들이 차기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함.
서포터들은 남기일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많이함.
그리고 현재 전력위원회로 계신 박경훈 위원이랑 김도훈도 언급함.
인천팬인 친구녀석이 이소릴 하드라고
'김도훈이면 성남출신이고 인천시절때도 괜찮았으니까 한번 성남이 써봤으면....'
남기일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고... 단, 성남과는 다른 스타일의 압박축구를 구사할듯.
박경훈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교수직을 유지하고싶다는 의견을 내놨으니... 어려울듯.
고로 개발공의 성남팬 여러분들.
남기일 김도훈 이 둘중에 누가 괜찮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