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안되니까
당연히 철수하는 트럭이 생길수밖에...
남아있는 트럭은 장사 잘 되는 트럭이니 가격을 올려도 어쩔 수 없고...
맥주값은 변함없음.
핫도그 가격은 오히려 떨어짐(장사가 좀 안되긴 했어)
피자 가격 오른 거 같음. 혼자 갈 땐 안 먹어서 두세번밖에 먹은 적이 없는데 아마도 오른 거 같다.
스테이크는 다들 알다시피 원래 8천원이었나 7천원이었나..
가장 큰 문제가 볶음밥임. 분명 작년에 없었던 트럭이고 처음에 4천원인가 3.5였나 해서 매번 사먹었는데 어느 순간 4.5가 되더니 드디어 6천원이 되버렸음.(저게 원래 팔던 볶음밥이고 4.5였음) 눈꽃닭갈비인가 그건 6처넌짜리였는데 밥보다 좋은걸 못 느껴서 안먹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부다. 없어졌네.
닭꼬치는 어느순간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생긴 트럭임.
뭐가 없어졌는지 잘 생각해봤는데, 일단 작년엔 편의점 트럭도 들어왔었음. 올해는 내가 잠실 간 날에 한번도 못 봄. 철수한듯.
작년에 있던 스파게티 없어짐. 아니 대체 왜 없어진거야 좋았는데...
그외 무너꼬치인가? 아무튼 기타등등 팔던거 없어짐. 이거 딱 한번 먹어봄
그외에도 트럭 원래 아홉개인가 그랬는데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게 사라졌어...
츄러스 팔던거 없어짐.
그외에도 수많은 것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그럼 왜 장사가 안될까? 관중수가 줄어서 그렇지.
관중수가 왜 줄었냐고? 갓틴갓니....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