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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감독, “부천전 무승부, 원하는 결과 아니다”

by 여촌야도 posted Sep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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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4106

 

부천의 밀집 수비를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피력했다. 박 감독은 “부천이 선제골을 넣으면 내려서서 수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 선수들이 이를 ROrl 위해 문전 앞에서 좀 더 세밀하게 플레이했으면 했는데 아쉬움이 많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감독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박 감독은 “지금까지도 중요한 경기를 했지만, 다음 강원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우리 처지에서는 6점 짜리 경기일 수밖에 없다. 얼마나 중요한 승부인지 잘 안다. 더 절실하게 준비해야 한다”라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4위 대구 FC와 승점 차가 10점이나 난다는 말에도, “작은 가능성이라도 도전해야 한다”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