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여. 아마 모르긴 몰라도

by 완소인유 posted Oct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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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자 이제 그럼 중국으로....'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이 때를 기다려온 거 아닐까?

어쨌든 난 별 5개 달아(줄 예정이지만 어쨌든)줬고 할만큼 했으니 아름다운 이별 하자.

그러면서 이동국도 데려가고. 이동국은 이동국대로 몇년 전에 중동에서 못 받은 거 이번에 다 받고.

 

시즌 중에 오퍼 왔다는 게 이재성인지 김보경인지 레오인지 로페즈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외국인이라면 이 흉흉한 틈에 '그러나 은퇴는 전북에서' 하진 않을 테지.

다 떠나겠지.

 

뭐... 그럴 수도 있다고 봄. 타이밍이 너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