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자 이제 그럼 중국으로....'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이 때를 기다려온 거 아닐까?
어쨌든 난 별 5개 달아(줄 예정이지만 어쨌든)줬고 할만큼 했으니 아름다운 이별 하자.
그러면서 이동국도 데려가고. 이동국은 이동국대로 몇년 전에 중동에서 못 받은 거 이번에 다 받고.
시즌 중에 오퍼 왔다는 게 이재성인지 김보경인지 레오인지 로페즈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외국인이라면 이 흉흉한 틈에 '그러나 은퇴는 전북에서' 하진 않을 테지.
다 떠나겠지.
뭐... 그럴 수도 있다고 봄. 타이밍이 너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