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로참가는 보아하니 두 팀의 연합형태이기는 하지만,
청주시티는 프로로 청주FC는 K3에서 뛰는 걸로 이원화할 모양인데...
근데 그러면 문제가 하나 있음.
만약에 시티가 프로로 가게되면 K3 어드밴스(가칭)의 참가 팀 수가 하나 줄어들어버림.
이렇게 되면 아직 대기중인 승강플옵(잔류플옵)에서 잔류되는 팀 숫자를 조정하든지
아니면 플옵에 참여하는 팀의 수가 조정되어야 할텐데 저게 금방 처리될 것 같아 보이진 않고...
만약에 승강플옵 다 끝나고 참가가 결정이 된다면 그 때 차순위 팀으로 잔류가 확정될 가능성이 있긴함.
근데 이게 디비전 시작하자마자 변수가 생기는 거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