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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 금물' 광주, 2년 연속 클래식 잔류할까?

by 여촌야도 posted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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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4872

스타트를 어떻게 끊느냐가 중요하다.

첫 상대인 수원FC는 최하위로 광주와 승점 8점 차이다. 이번 경기에서 광주가 승리한다면 승점은 11점 차이로 벌어지게 된다. 남은 4경기에서 광주가 전패하고, 수원FC가 전승을 해야만 뒤집히는 수치다.

사실상 자동 강등을 피하게 된다. 성남과 인천전에서 성남이 승리할 경우 인천과의 승점 차이도 9점으로 벌어지게 돼 광주가 남은 경기에서 1승을 하거나, 인천이 1패를 할 경우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잔류를 하게 된다.

광주는 올 시즌 수원FC와 3차례 맞대결을 펼쳐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1패 뒤 최근 2경기에서는 1승 1무를 거두며 승격팀 수원FC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