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문제에 있어서 예전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얘기 나왔던걸 생각하면
박근혜도 탄핵이라는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
왜냐면 국가를 책임지는 국가의 수반이라는 사람이 주권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데
어떤 국민들이 이러한 지도자를 믿고 살수 있을까? 지금 당장은 큰 일이 아닌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일제강점이 벌어지기 전에도 비슷하지 않았나? 일제의 주권침탈은 크게 이뤄진게 아니라
적은부분부터 조금씩 장악해가는 암덩어리와 같은 상황이었고 결국 가랑비에 옷젓는 식으로 판을
잃었지.
또한 이 문제의 핵심은 중국의 태도인데.
난 사실 그동안 중국정부가 "우리도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여력이 부족하다"라는
말은 안믿었어. 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들도 꽤 있겠지만. 중국은 이미 자기네들 해역의 수산자원은
거의 씨몰살이 되었는데. 중국의 경제는 커지면 커질수록 중국인들은 더 다양한걸 소비하기 시작했고
기호품이 아닌 음식문제는 더욱더 중국내에서 치열하지. 그렇기 떄문에 이미 초토화 되어버린
중국 해역내의 수업보다 근처의 타국가의 해역을 넘보는 상황인데, 솔까 중국이 세계 2위의 해군력을
자랑하는 국가로 자리잡겠다고 예전부터 공언했고, 실제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데, 그런 국가가 불법어선을
막지 못한다는게 말이 될까? 해군력 강화는 해군선박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국가 해양경비 즉, 코스트가드
도 상당히 영향력을 미치는데?
그리고 사실 중국측에서 우리나라가 불법어선이 극심한 반항을 보일경우 20mm 발칸과 40mm 함포 사격을
할수있다라고 한말 이후에 지네 나라 반응이나 보여주면서 졸렬한 짓 하는이유는 사실상 현정부가
국민에게 신뢰를 얻지못한것을 이용해서 현 정부가 내놓은 이번 대책을 무력화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사실 나는 박근혜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님. 뭐 다른횽들도 다 알거야. 근데 만약에 현 정부가 정말
중국이 어선이 불법조업을 하다 강력하게 저항할시 사격한다는걸 실현할 의지만 있다면 이번 사안에 대해선
칭찬하고 싶다.(박근혜 모든걸 칭찬한다는건 아니다)
결론: 정부에서 내놓은대로 행동한다면 뒤늦게라도 하는걸 칭찬하고싶다.
용자가 되길 원했던 그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