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지나면 점차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3쿼터부터 봤고 처참하게 졌지만
일단 이지원이 좋은게 이지원은 일단 양동근 대신 들어가있어도 긴장탄다는 느낌이 좀 덜한 편
저번시즌까지 김종근은 굉장히 답답했음 인삼가서는 잘하기를.
네이트 밀러는 먼가 볼핸들링이나 레이업 마무리같은게 별로네 조금 지켜봐야하지만
전준범은 현재 로스터에서는 공격옵션을 좀 더 줘야한다고 생각 돌파랑 외곽 둘 다 노리게. 수비는 구멍이지만...
대신 송창용은 외곽만 노리는게 나을듯 일단 전준범 송창용의 역할정리가 좀 필요해 보임
특히 송창용은 bq가 썩 좋은 편이 아니라 한두가지만 시키고 전준범이 어이없는 실수도 하지만
그래도 센스는 있는 편이니까. 천대현이 없는 것도 아쉽네 그만한 수비수가 없는데
다만 모든게 찰스로드가 정신못차리면 무쓸모. 어제 오늘 정말 태업성 플레이 하는데 이러다 곧 집에 갈듯.
사족 - 갓동근 천천히 푹쉬고 온전한 몸으로 돌아왔으면. 다들 경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