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3380
한국 선수들은 연변 주축으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김승대와 윤빛가람은 각각 8골을 넣었고, 하태균은 부상과 싸우면서도 3골을 넣었다. 연변에서 2시즌을 보낸 하태균은 스좌장과의 경기에서 잔류를 결정 짓는 결승골을 터뜨린 뒤 눈물을 흘려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임생 코치와 김성수 골키퍼 코치의 도움도 있었다. 위장룡 사장과 박성웅 단장도 박 감독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며 도왔다. 이 모든게 어우러져 9위라는 성적이 나왔다.
한국 선수들은 연변 주축으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김승대와 윤빛가람은 각각 8골을 넣었고, 하태균은 부상과 싸우면서도 3골을 넣었다. 연변에서 2시즌을 보낸 하태균은 스좌장과의 경기에서 잔류를 결정 짓는 결승골을 터뜨린 뒤 눈물을 흘려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임생 코치와 김성수 골키퍼 코치의 도움도 있었다. 위장룡 사장과 박성웅 단장도 박 감독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며 도왔다. 이 모든게 어우러져 9위라는 성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