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잔류 넘어 9위...박태하와 연변, 행복한 2번째 겨울

by 여촌야도 posted Nov 0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3380

한국 선수들은 연변 주축으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김승대와 윤빛가람은 각각 8골을 넣었고, 하태균은 부상과 싸우면서도 3골을 넣었다. 연변에서 2시즌을 보낸 하태균은 스좌장과의 경기에서 잔류를 결정 짓는 결승골을 터뜨린 뒤 눈물을 흘려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임생 코치와 김성수 골키퍼 코치의 도움도 있었다. 위장룡 사장과 박성웅 단장도 박 감독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며 도왔다. 이 모든게 어우러져 9위라는 성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