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쓴 글에 댓글을 모아보고 내 입맛에 추려보니 대충 이정도
1. 시즌 첫 몇경기 제외하고 신인급 선수들 기용에 과감하지 못한 점
2. 프런트와 벤치와의 소통이 원활한지
3. 우리만의 전술로 대처하는게 아닌 상대에 대한 맞춤전술이 안보인다. 이부분에 대한 생각은
4. 얼리크로스 이외에는 세부적인 전술을 찾아볼수가 없는데 그 외 세부적인 전술을 준비한적이 있는지
5. 시즌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체력적인 어려움을 계속 언급 하셨는데 시즌 개막 전 체력적인 훈련이 부족했던건지
눈으로만 봐도 상대하는 팀들 보다 체력적으로 너무 딸린것이 보이는데 그에 대한 생각은?
7. 예년보다 올해 심판 판정에 대한 어필이 공격적이였는데 솔직한 심정은?
8. 모 지지자가 졸업논문 내고 나면 동상 만들어 준다 하더라 받으면 어떨거 같은지
9. 창훈이는 이적으 유력시 되고 있는데 창훈이 이후의 중심을 잡아주어야 할 인물을 꼽아보자면
10. 지지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서운했던 점은?
11. 올해 가장 성장했던 부분과 교훈, 그리고 올해 가장 안되었던 부분
12. 내년에 보완해야할 최대 숙제는?
다는 못물어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물어보려고 해
나도 궁금한게 많기도 하고
더 궁금한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