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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린이 위한 ‘그린스쿨컵’ 성황리에 마쳐

by 여촌야도 posted Nov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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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5777

전북 현대(단장 이철근)가 지난 12일 토요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그린스쿨컵’을 개최하며 축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린스쿨’은 전북이 2010년부터 개설해 운영하는 어린이 축구 교실이다. 현재 1,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는 그린스쿨은 전라북도 내 열 곳의 필드에서 주말과 주중에 수업이 이루어진다.

올해로 7째를 맞이하는 그린스쿨은 훈련만으로 이루어졌던 수업을, 대회를 통해 그간 배워온 자신들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스쿨컵은 전북의 드림필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회원 비롯해 함께 응원 온 가족들을 포함하여 4,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 축제를 즐겼다. 그린스쿨컵은 단순 축구 대회가 아닌, 축구를 통해 전북의 가족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