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을 못잊겠음.....
연속태클 정말 투지란 무엇인가 헌신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플레이가 아닌가싶음
그리고 오랜만에 출전한경기서 중거리로 골넣고 엠블럼 잡는거보고 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더라...
부상만 아니면 참 좋은선수인데...ㅠㅠㅠ
갑상선기능항진증도 앓았다고해서 차마 뭐라고 못까겟슴....
아 그리고 4월 북패전때 전반전에 태클로 클리어링하고나서 서포터향해서 주먹불끈쥐던그모습과 눈빛 바로앞에서봤는데 못잊겠슴...
모든선수가 다 그렇겠지만 승부욕이 정말 느껴졌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