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2000년대 한국 축구를 조금이라도 본 사람이면 모두들 아는 선수 이야기야.
이 선수는 2000년대 잘 나갔던 선수임. 국가대표 경력도 있고 프로팀에서도 화려했음.
내가 직접 본 이야기는 아니고 강남쪽 모 대학종합병원에 불알없는 불알친구라고 할 수 있는 여자 사람 친구가 간호사로 근무를 하는데 이 선수의 부인이 부부싸움하고 종종 응급실에 엠뷸런스타고 온다고 함.
이 선수한테 두드려맞고 만신창이가 되어서 오는건 '절대' 아니고 부부싸움을 하다가 부인이 쓰러지거나 해서 실려오나봐.
와이프는 응급실에 누워있고 이 선수는 와서 "기도"를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
형들 대충 감 잡았을거로 알고 우리 한국축구는 한국방송! KBS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