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나는 고딩임 벌써 학교에서는 고3취급을 해주고있지...
저번주 일요일 시험 16일을 남기고 수원에 갔다옴
이번엔 8일남기고 상암에 가려고함
당일날 병원때문에 서울에 올라가야하는데 간김에 몰래갔다고함
경기장을가도 코어에서만 놀아서 중계에 잡힐 가능성이 있어서
머플러로 가리고 동생(여자)핑크색 미러를 빌려쓰려고 하고있는데...
걸리려나....
내가 미친거 알고있으니까 욕하진 마시고 ㅋㅋㅋㅋ
굉장히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