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by 우미리코바 posted Dec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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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이 헤어지면 다시 엮일 일 없다고 생각하고 막 나가는 경우가 많음

이 행동이 그 당시에는 돈이건, 권력이건, 명예건 더 많은 이득을 주는 것은 사실임.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보상을 막 나가는 행동으로 얻었다는 것을 피해자들은 기억하고 있고, 그 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이것이 더 큰 이자를 붙여 역공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음. 심한 경우는 이완용처럼 무덤에서도 편히 못 쉬는 경우가 있을 정도임

 

 

축구에서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박주영의 포항 입단 사건, 최강희 다트 사건을 들 수 있음

박주영의 경우 GS에 입단해 수도 프리미엄 등을 누리고 아스날까지 가는데 성공했지만 박주영이 월드컵에서 실패하자 이는 바로 '토템의 통수 역사'등의 역공으로 돌아왔지. 궁금하면 포털에 당시 기사 검색해서 댓글란 보면 됨. 최강희도 마찬가지로 당시에는 감독과의 기싸움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저 사건은 최강희 안티들의 회심의 일격으로 두고두고 쓰임. 게다가 최강희가 이 일화를 농담삼아 말했기 때문에(-어릴 적 만화가가 꿈이었다면서요-“만화방에 살다시피 했고, 스토리가 있는 만화를 그리기도 했어요. 울산 현대 선수 시절 차범근 감독님 캐리커처를 그렸더니 선수들이 달라고 해요. 뭘 하나 했더니 그걸 벽에 붙여 놓고 다트를 던지더라고요. 하하.”)이건 뭐라고 옹호를 할 수가 없게 되었지

 

 

최근 모 선수가 이제 볼 일 없기 때문인지, 아니면 최근 얻은 돈과 명예에 취했는지 불만을 교묘하게 섞어서 말하는 경우가 자주 나옴

실제로 누가 원인을 제공했나는 당사자만 알겠지. 하지만 그렇다면 절차에 맞게 사건을 공개하거나, 필요하다면 고발, 고소 등을 해서 정산하는 것이 맞는 행동임. 지금 저렇게 내가 왜 저러는가는 말하지 않고 그냥 막말하는 것은 그냥 막 나가는 행동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지금은 통쾌하고 즐겁겠지만 이러한 행동이 언제 이자를 붙여 돌아올까는 모르는 것임. 2002년 대한민국의 누가 4강 신화의 영웅 홍명보가 12년 후 여름에 LA 갤럭시 이적 문제로 어마어마하게 까일 줄 알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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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센터 여고생 소노다 우미와 사쿠라우치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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