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이 친박계의 좌장인것도 다들 아는 사실이다.
친박계가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는 것도 다들 아는 사실이다.
자신이 탄핵가결안에 표를 행사하지 않은 것은 탄학가결안에 대한 항의 표시라고도 볼 수 있다.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것은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권리이다.
그러나 최경환 의원은 2016총선에서 소속지역구 주민의 지지를 얻어 그 지역의 대표로써 국회에 들어간 사람이다.
적어도 앞으로 4년간은 개인의 의사에 반한다 하더라도 지역주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투표 불참?
대의민주주의의 한 가운데에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투표불참?
자기가 탄핵소추안에 반대한다하더라도 적어도 투표는 해야하는게 국회의원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친박수호자를 자처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투표불참이라. .
이것이야 말로 배신의 정치가 아닌가 싶다.
P.S 전 탄핵지지자입니다.
단지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이런 중요사안에 대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이, 최경환 의원에게 국회의원이라는 직책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것 같아서 적어보네요ㅎ
모두 좋은 오후 보내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박계가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는 것도 다들 아는 사실이다.
자신이 탄핵가결안에 표를 행사하지 않은 것은 탄학가결안에 대한 항의 표시라고도 볼 수 있다.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것은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권리이다.
그러나 최경환 의원은 2016총선에서 소속지역구 주민의 지지를 얻어 그 지역의 대표로써 국회에 들어간 사람이다.
적어도 앞으로 4년간은 개인의 의사에 반한다 하더라도 지역주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투표 불참?
대의민주주의의 한 가운데에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투표불참?
자기가 탄핵소추안에 반대한다하더라도 적어도 투표는 해야하는게 국회의원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친박수호자를 자처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투표불참이라. .
이것이야 말로 배신의 정치가 아닌가 싶다.
P.S 전 탄핵지지자입니다.
단지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이런 중요사안에 대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이, 최경환 의원에게 국회의원이라는 직책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것 같아서 적어보네요ㅎ
모두 좋은 오후 보내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