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27795
박동혁 전 울산 코치(37)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아산경찰청축구단 초대 수석코치에 선임됐다.
박 코치는 15일 아산경찰청축구단의 초대 사령탑이 된 송선호 전 부천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새 연고지인 아산에서 내딛는 첫 걸음. 박 코치에게는 용단이 필요했다. 울산에서 잔류를 요청했다. 그러나 울산을 떠나 아산에서 제대로 지도자 인생의 1막을 열기로 결정했다.
(중략)
박 수석코치와 함께 임관식 전 전남 코치도 아산 코치로 합류한다. 임 코치는 2008년 전남서 은퇴한 뒤 목포시청, 광주FC에서 코치직을 역임했다. 이후 호남대 감독, 전남 코치를 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박동혁 전 울산 코치(37)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아산경찰청축구단 초대 수석코치에 선임됐다.
박 코치는 15일 아산경찰청축구단의 초대 사령탑이 된 송선호 전 부천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새 연고지인 아산에서 내딛는 첫 걸음. 박 코치에게는 용단이 필요했다. 울산에서 잔류를 요청했다. 그러나 울산을 떠나 아산에서 제대로 지도자 인생의 1막을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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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석코치와 함께 임관식 전 전남 코치도 아산 코치로 합류한다. 임 코치는 2008년 전남서 은퇴한 뒤 목포시청, 광주FC에서 코치직을 역임했다. 이후 호남대 감독, 전남 코치를 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