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도 새도 모르게 간다는게 진짜있구나

by 코르코 posted Dec 19,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 무서운 세상이구만. 

 

니들 <마이클 클레이튼>이라는 영화 봤니?

 

기업의 비리를 밝혀내려는 변호사가 의문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인데 재밌어. 한 번 보길 추천...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권력이 얼마만큼 쉽게 피해자들을 무너뜨리는가... 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영화야. 

 

근데 우리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하네. 돈 있고 권력 있음 사람 하나 보내는거 일도 아니구나. 

 

참 무서운 세상이여... 영화 <타,짜>에 나오는 말마냥 악인이 너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