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서운 세상이구만.
니들 <마이클 클레이튼>이라는 영화 봤니?
기업의 비리를 밝혀내려는 변호사가 의문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인데 재밌어. 한 번 보길 추천...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권력이 얼마만큼 쉽게 피해자들을 무너뜨리는가... 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영화야.
근데 우리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하네. 돈 있고 권력 있음 사람 하나 보내는거 일도 아니구나.
참 무서운 세상이여... 영화 <타,짜>에 나오는 말마냥 악인이 너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