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고철 아웃을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by 스틸가이 posted Dec 19,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1. 정원진 임대

 

입단 1년차인 선수를 냅다 임대보내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일단 주전 출장경험을 쌓아서 3년차때 주축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2. 이준희 경남

 

GK가 4명이나 있는데 1명더 있을 필요는 없지.

 

당장 현무나 로만이도 언제 프로데뷔할지 앞날이 안보이는데 당장 이준희가 김진영을 밀어낼리 만무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

 

3. 박선주 강원

 

기대만큼 못큰것도 있고 잘 하나 싶으면 부상으로 눕고 해서... 잘되길 빌어줄게.. 적어도 형보다는 잘했다 진심으로...ㅋㅋㅋ

 

4. 문창진 강원

 

입단 5년차인데 확실한 주전이 못된건 본인이 못한거지 뭐.. 그래도 팀에서 전진패스 뿌려줄수 있는 몇안되는 자원인데..아깝기도 함.

 

5. 김원일 SK

 

13년 우승 결승골도 넣고 황새시절 우승컵을 3개를 들어올렸으니 고연봉에다 배슬기한테 주전경쟁에서 밀려서 나가는건데..

 

문제는...... 지금 센터백 중에 하나 장기부상이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그러지.. 김준수도 나가면..????????? 유스만 믿고가???

 

센터백은 걱정이다 진심.

 

그외

 

신광훈 - 보상금이라도 받고 보내자.. 아니면 확실히 잡든가...

 

이재원 - 좀 보내자 응?

 

알리 - 예 연봉줄 돈으로 광훈이 연봉 올려주고 광훈이를 잡자

 

 

당장 나가는 소식만 들려서 좀 그렇기는 한데 언제는 뭐 안그랬나.

 

나간 선수들도 핵심으로 분류하기는 무리가 있는 선수들이라 무덤덤하긴 하지만 그래도 빡친다.

 

내보내면 합당한 영입이 있어야지 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