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och Chattong (닉네임: 삐뽀) 1992년생 184cm 공격수
이번 스즈키컵을 계기로 태국 주전으로 거듭난 선수
혼혈을 제외하고 동남아 선수들 중엔 드물게 키도 184에 몸도 탄탄함
투박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번 스즈키컵에서 태국을 상대한 상대팀 선수들을 몸빵으로 다 밀어냄
2부리그 우본 유나이티드(이 팀에 전 울산 따르따도 있음)서
이번 시즌 29경기 9골인데 확실히 득점보단 수비형 스트라이커 역할이 더 큰듯
원래 BEC 테로 유망주 출신이고 태국 국대 감독이 연령별 대표팀에 다 불렀던 선수라 조만간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갈 거 같긴 한데 K리그 챌린지 오면 재밌을 거 같긴한데...
태국 국대 선수들은 클래식팀 아니면 한국 올 생각 안한다고 들었음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