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 보강은 어렵겠네...

by Blueshine posted Dec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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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망했음.

 

넘버원 노동건.

기회 줄만큼 줌.

2시즌 동안 20경기 씩은 뜀.

근데 많이 불안함.

 

형모는

노동건보다는 덜 불안.

근데 기복 장난 아님.

 

 

함석민은 아직 제대로 긁지 않음.

 

 

오프 시즌동안

경험있는 베테랑 키퍼를 원했음.

 

대상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수원이 강원한테 경쟁에서 졌다기 보단 어이없는 오퍼로 이범영 놓쳤고

김영광은 잔류 하겠다고 뜨고,, 포항도 키퍼진 정리가 되어 신화용이 올리가 없는 것 같고..

그나마 남은 김진현은 로컬보이라 좋긴한데 아직 리그에서 검증이 안되었다는 점과 연봉이 약 10억이라는데 현실성이 없지..

 

내년에도 호러쇼는 계속 된다..ㅋㅋㅋ

 

타팀 키퍼 중에 인상적인 키퍼는

SK의 김경민과 전남의 이호승.

전남키퍼는 워낙 주전으로 많이 나와서 다들 알테고

SK키퍼는 김호준 퇴장 당한 상황에서 무난하게 잘 하더라고.

 

근데 이 선수들이 올리도 없고 오더라도 형모나 노동건이나 나이차이나 군 문제때문에 큰 도움이 안되니 실력 있는 베테랑을 원했는데...

 

현재까지 가장 중요포지션인 키퍼랑 왼쪽 풀백을 못 데려오는 군..

 

거기다 이 포지션은 우리보다 돈으로 더 여력이 있는 전북과 GS가 아직 뛰어들지 않았다는 점이 더 불안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