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포치 전술을 적극적으로 채용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프리시즌때 쎄오 토트넘 경기 보러 가더만.
ㅋㅋ
특히 전반 주전급 나왔을땐.
쓰리톱의 윙어들이.
인사이드 어태커적인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고.
좌우 윙백들이 그 사이드 공간을 점유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백쓰리의 스토퍼들이.
넓게 서며 빌드업에 더 관여하게끔.
가져가는걸 보고.
포치의 현 백쓰리 전술이 생각나게 하더라.
그렇다면.
올시즌.
제일 중요한 키는.
좌우 윙백들이라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산토스는 현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ㅋ
자리못잡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