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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by Roskao1 posted Feb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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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먼저 얘기 할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음.. 경남은 작년시즌 -10점 으로 시작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상위권팀을 위협하는 경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팀임.

 

현재 잔류 선수 (확실 하지는 않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DF : 김성현.이반 헤르첵.전상훈.우주성.정헌식.박지수.박주성.박현우

MF : 박태웅.배기종.안성남.남광현(DF).김정빈(DF).정현철.최영준.차태영.이관표.진경선

FW : 김영욱.김도엽

 

영입선수

 

GK : 이준희(포항.완전이적), 김형록(미포조선.완전이적), 이범수(대전), 김선우(수원.임대)

DF : 최재수(매북), 조병국(인천), 김상우(신인.한양대)

MF : 정원진(포항.임대), 이현성(인천), 이현웅(전 수원), 김민준(북팀.임대), 김의원(동북고), 최봉균(전 고양)

FW : 알렉스 브루노, 말컹(임대), 강종국(용인시청.임대복귀), 성봉재(성남 임대)

 

이팀은 우려스러운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네. 우선 크리스찬.이호석.신학영 등이 빠졌고 수비진에 이원재.장은규 등이 빠졌는데. 크리스찬 공백은 브루노.말컹 빅앤스몰 조합으로서 약간은 커버 할 수 있는데 크리스찬이 득점을 많이 하는 것도 신학영이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이호석이 측면에서 휘저어 줬기에 가능 했는데. 이현성.정원진이 이호석.신학영의 역할을 대신 해줄 수 있을까가 궁금하네. 이현성.정원진이 작년시즌 클래식에서는 경기 후반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호석.신학영을 대체 하려면 이들의 경기력.체력이 후반에도 잘 갖춰져야 경남이 중원 고민을 덜수 있다고 봄

 

올시즌 골키퍼는 이준희.김형록.이범수.김선우인데 누가 NO.1이 되도 위협적이지 않은 게 사실. 결국은 경기 상황의 맞게 상대팀에 맞게 대처 해야 하는데  김형록은 미포조선에서 주전경험을 쌓았고 이준희 역시 권정혁이 있기 전 까진 NO.1이 였음. 이범수는 서울E-대전에서도 기회를 얻지 못했고 김선우는 수원에서는 거의 출전기회가 없었음.

 

수비진은 좋네. 선수층도 두껍고 센터백은 우주성.박지수 의존도가 심했는데 정헌식.조병국이 가세하면 센터백 기용은 여유가 있고 풀백은 김정빈.남광현.최재수가 왼쪽 전상훈.박주성이 오른쪽인데 시즌 마지막 까지 경합이 치열 할 것으로 보임.